게으르고 잠이 많고 식탐있는 학생들 게으르고 잠이 많고 식탐 많고...뭔가 열의가 부족해 보이고 맛있는 것만 배부르게 먹으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며 만족해하는 학생들도 있죠. 그런 학생들은 살이 좀 있고 몸에 노폐물도 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군것질을 줄이고 땀이 날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해주는게 .. 수험생 클리닉 2016.10.31
기가 드세고 열이 많은 학생들 소화력이 좋으며 목소리에 힘이 있고 energetic하여 활동적인 상태를 한의학에서는 기가 실하다라고 합니다.(氣實) 앞서 말씀드린 소심하고 기가 약한 상태를 기허(氣虛)라고하는데 이것의 반댓말이죠. 기가 실한 사람은 인삼같이 기를 보해주는 약을 먹으면 뒷목이 뻗뻗해진다던지, 덥고 .. 수험생 클리닉 2014.04.22
소심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밥맛이 없는 학생 동물들은 위급 상황, 즉 싸움이나 도망을 쳐야할 상황이면 교감신경계(SNS; sympathetic nervous system)이 항진됩니다. 교감 신경이 항진되면 심폐와 골격근으로 혈액이 집중되어 운동을 할 몸 상태를 만들어주죠. 이 때 위장관(GI tract)과 간에 저장되어 있던 혈액이 동원되게 됩니다. 운동 직후에.. 수험생 클리닉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