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밥맛이 없는 학생 동물들은 위급 상황, 즉 싸움이나 도망을 쳐야할 상황이면 교감신경계(SNS; sympathetic nervous system)이 항진됩니다. 교감 신경이 항진되면 심폐와 골격근으로 혈액이 집중되어 운동을 할 몸 상태를 만들어주죠. 이 때 위장관(GI tract)과 간에 저장되어 있던 혈액이 동원되게 됩니다. 운동 직후에.. 수험생 클리닉 2013.10.11